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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껀 아님. 어제 들은 이야기라서. | 25.07.06 15:0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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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가 만들려고 산거 아니면 되팔이지 뭐.. | 25.07.06 15:0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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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유통업과 개인의 구별점은 확실해서 좀.. | 25.07.06 15:0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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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도 마찬가지고 구제샵도 마찬가지임 수요가 달리는 물품을 내가 차익보고 팔겠다 이런 목적으로 접근을 했으면 흔히 말하는 되팔이 형태고 사유야 어찌됐든 갖고있던 물건을 파는데 판매시 환율이든 수요든 혹은 인기트렌드든 해서 가격이 오를수는 있고 그 결과로 얻은 이득이 되팔이 소리 들을 건은 아님 명품가방은 숨쉬고 들고만다녔는데도 가격 오르는 경우도 태반이야 | 25.07.06 15:1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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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그렇지? 원래 의도는 나중에 조립할 프라탑이었다고는 해도 말이야. | 25.07.06 15:1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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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되팔이라는 말이 항상 부정적인 의미만 있는 건 아니고, 희귀하거나 수요가 많은 제품을 구매했다가 시간이 지나 가치가 올라 판매하는 건 자연스러운 시장 활동이기도 하죠. | 25.07.06 15:1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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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경계선이 너무 애매하네;; | 25.07.06 15:1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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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매 동기와 시점, 가격 책정의 합리성, 다른 사람의 구매 기회를 얼마나 침해했는가 그냥 "나는 이걸 투기나 사재기 의도가 아니라, 결과적으로 재판매하게 됐다" 정도면 양심적 판매에 가깝다고 봐도 무방해요. | 25.07.06 15:1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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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부터 되팔 목적으로 구매할 의도는 없었던걸로 보이는데, 되팔렘 방식하고 비슷하긴 함. | 25.07.06 15:1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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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만 그렇게 생각할수있지 증명할수도 없고 누가봐도 되팔이니까 | 25.07.06 15:0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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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좀 복잡하구만. 결국 양심에 맡겨야 하는 일인가봐. | 25.07.06 15:1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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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물건 가치 자체는 시대에 따라 변해서 본인의 목적과 양심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함. 그래픽카드도 정가 있다는 거 다들 알잖아. 근데 비쌀 때 정가로 파는 거 못 봄. 심지어 유게서도 80번 샀는데 맘에 안들어서 90으로 업그레이드 하는데 살 때보다 가격이 더 올라서 오히려 벌었다 자랑하는 글도 봤거든. | 25.07.06 15:19 | | |